장제원 성폭력 피소, 안희정.. 국민의 힘과 민주당의 과거 사례는?
"성추문 정당" 이라던 장제원, 성폭력 피소... 과거 발언 '내로남불' 논란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력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과거 더불어민주당 '미투'(MeToo)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던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다. 2018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이었던 장 전 의원은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의 성폭력 사건을 강력히 규탄하며, "안희정의 본모습이 이미지였고 가면이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다"라고 비난했다. 또한, "민주당은 성추문 정당이며, 국민 앞에 석고대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나 2025년 3월, 장 전 의원 본인이 성폭력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게 되자, 과거와는 다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는 "고소인의 주장은 거짓이며, 정치적 음모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며 혐..
2025.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