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전부인1 국회의원 장제원 성폭력 혐의, 그날 있었던 일은? 국민의힘 탈당, 아들 노엘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015년 11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자신의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피소됐다. 장 전 의원은 당시 부산의 한 대학 부총장으로 재직 중이었으며, 피해자는 최근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피해자 A씨 진술: "권력 때문에 신고 못 해"피해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사건 당시 장 전 의원이 술을 마신 상태에서 갑자기 스킨십을 시도했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날 이후 정신적 충격이 너무 커서 오랫동안 고통 속에 살아왔다. 정치권에서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그가 두려워 신고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이어 "2018년 미투 운동이 한창일 때도 권력의 벽이 높아 차마 나설 수.. 2025. 3. 6. 이전 1 다음